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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소통의 정부3.0 위한 SNS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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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0.18 14:57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9월부터 5회에 걸쳐 각 부서별 홍보담당자로 지정된 65명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유와 소통의 정부3.0 실현과 구정홍보 강화를 위해 큰 파급력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SNS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SNS홍보의 중요성과 파급력, 가입 및 활용방법, 기초적인 자료 올리기부터 동영상 및 GIF파일(움직이는 이미지) 만들어 게시하기 등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향후 구에서는 각부서별 홍보담당자를 중심으로 직원에게 사용법을 전달해 전 직원을 구정 홍보요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실제 업무에서 활발히 운영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심화교육을 바탕으로 ‘제7회 대전효문화 뿌리축제’의 수많은 효 체험행사 모습이 실시간으로 수많은 주민들에게 전파되어 축제를 공유하고 효문화 축제가 널리 홍보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구는 평가했다.

한편 중구는 2010년 8월 ‘사랑해요 중구 트위터’를 시작으로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개설운영중에 있으며, 부서간 칸막이를 없애고 직원 및 부서간 소통과 협업을 이끌어 내기 위해 지난 2월 ‘중구사랑’ 밴드를 개설해 활발한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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