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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예체능계 국가우수장학금’ 2명 선발

김하현·노소현, 실기창작분야 개인 역량·진정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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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1.01 12:47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 김하현, 노소현.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 서예디자인학과(학과장 정태희 교수) 학생들이 한국 장학재단에서 실시한 창의적인 문화국가 조성을 위한 ‘예체능계 국가우수장학금’에 선발됐다.

‘예체능계 국가우수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우수한 예체능계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지속적으로 재능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것으로 학부과정 중 최대 2년(정규 4학기)까지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제도이다 .

대상자는 서예디자인학과 김하현(3학년), 노소현(3학년)학생으로, 지난 6월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1차 서류심사 및 패널심사와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된 실기창작분야에서는 전체 60명 안에 드는 개인 역량과 진정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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