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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의 맛집, 클릭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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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3.09 18:3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전지역의 한 자치구가 홈페이지를 이용한 관내 식품 제조업체 알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관내 식품제조업소를 적극적으로 육성해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해 구 홈페이지를 이용한 생산제품의 알리기와 주문체계를 마련했다.

구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126개소 중 홈페이지를 개설한 13개 업체를 구(區)홈페이지인 대덕포털(www.daedeok.go.kr)에 연결했다.

이번에 개설한 ‘대덕의 맛집’ 코너를 통해 업소는 생산제품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고, 소비자는 인터넷으로 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맛집 코너 이용방법은 대덕포털을 방문해 메인화면 하단부의 지역경제 ⇒ ‘대덕의 맛집’⇒ 대덕의 먹거리 ⇒ 식품제조업소를 클릭하면된다.

코너에는 ▲업소명 ▲생산품목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링크) 등의 업체 기본현황이 소개돼 있다.

제품 구매시에는 링크된 각 업체의 홈페이지 주소를 클릭해 업체에서 구축한 쇼핑몰을 이용하거나 전화로 주문하면 된다.

한편, 구홈페이지 일일 평균 방문자수는 1100여명이며 대덕의 맛집 코너를 수시 업그레이드해 한층 재미있는 구홈페이지와 ‘맛집’ 발굴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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