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충남학생수련원(원장 이명실)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소비를 촉진하고 급식에 우리 쌀을 이용한 음식문화를 활성화 하고자 기본수련과정에 참여한 학생 및 교직원에게‘가래떡 데이’에 우리 쌀로 만든 떡을 활용한 급식을 제공한다.
‘농업인의 날’행사는 서구화 되어진 음식문화를 건강한 우리 쌀 소비 문화로 만들기 위해‘가래떡 데이’라는 날을 정하여 우리 생활 깊숙히 젖어 있는 빼빼로 데이라는 문화에 반하여 급식을 통해 새로운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하여 실시해왔다.
급식 관계자는“11월 11일은‘가래떡 데이’를 홍보하고 쌀 소비 촉진은 물론 전통문화 계승과 동시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오늘 이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쌀이 더 많이 소비될 수 있도록 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학생수련원에서는 떡국떡, 조랭이떡, 떡볶이 떡을 활용한 요리 김치굴떡국, 조랭이떡만두탕수, 가래떡츄러스 등을 급식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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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1.10 14:53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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