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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휴게소, 신메뉴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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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1.11 11:50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공주휴게소(소장 이연덕)는 최근 고객들을 대상으로 맛 품평회를 열고 고객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새로운 메뉴 개발에 나섰다.

공주휴게소는 이번 맛 품평회에서 명가소반 코너의 ‘부대찌개’와 골든라이스 코너의 ‘양송이 볶음밥’을 새롭게 선보여 어린이 고객들은 물론 상추객(賞秋客)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연덕 공주휴게소장은“앞으로도 계절에 따라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한 메뉴 개발은 물론 차별화된 서비스와 맛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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