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11.15 12:01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날 교육은 최근 이슈가 됐던 용인 캣맘 사건의 용의자가 형사 미성년자로 밝혀지는 등 어린이들이 장난 또는 범죄의식 없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육을 진행한 경찰관은 숙명여대를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학교전담경찰관 특채로 임용된 새내기 여경인 장서희 순경이 담당했으며 교육 내내 아동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아산경찰서 최한욱 경사는 “실제 어린이들이 장난 또는 범죄의식 없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간혹 발생하고 있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지속적인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필자소개
이강부 기자
leekaldong@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