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남교육청, '안전한 등굣길 함께한 데이(Day)'행사

477대 모든 통학버스 동시 탑승 수호천사 안전등교 체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11.16 11:41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 김지철 교육감이 16일 홍성 광천초등학교를 방문해 통학차량 안전지도를 하고있다.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도교육청은 16일 홍성 광천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의 학교 가는 길을 함께 체험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안전한 등굣길 함께한 데이(Day)'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남교육청이 통학차량 안전지도를 위해 도내 모든 통학차량(477대)에 대해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과 교육지원청 간부들이 직접 현장으로 나가 학생들의 등굣길을 직접 체험해 보고 수호천사가 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현장에서 답을 찾자는 충남교육청의 방침에 따라 진행된 행사로 통학차량 1대당 1명씩 탑승한 수호천사는 형식적인 지도점검을 벗어나 학생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운전기사와 통학차량 지도원들의 의견도 경청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이번 행사의 여론을 추가로 수렴해 향후 등굣길 1일 수호천사 되기 행사를 정례화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