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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중기 국제회의 지원 동반성장 강화

3일간 우수 업체 마케팅 활동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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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1.19 11:53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18일부터 3일간 국내 최초의 가스분야 국제회의인 'APGC(아시아태평양가스콘퍼런스)2015'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유명 인사를 초청한 콘퍼런스와 80여 기업이 참가한 약 200부스 규모의 가스산업 전시회가 선보인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이번 전시회에 '동반성장협력기업Zone'을 설치해 우수중소기업들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신규 판로개척 및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국내외 가스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전시회에 중소기업들의 홍보부스를 무상으로 지원해 중소기업들의 영업력 제고와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APGC2015 ‘한국가스기술공사 동반성장협력기업Zone’에 참석한 '(주)에어레인'은 세계적으로 아직 정착되지 않은 기체 분리막을 연구해 '중공사막을 이용한 기체분리 멤브레인 사업', 'DME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 '바이오가스, 폐수처리 등 친환경 사업'을 주요 핵심영역으로 삼고있다.

또 다른 참가기업 '프론틱스'는 재료물성평가장비 분야에서 세계제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국내 및 해외 유수의 기업, 연구소, 대학, 공공기관 등에 계장화압입시험 기기와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석순 가스기술공사사장은 "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등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해 신규시장 진출을 돕고 협력기업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계기로 삼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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