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대전교육청노동조합원들이 마련한 ‘희망나눔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에 이중흔 부교육감 등 교육청과 노조간부 50여명이 참여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노조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가족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해 왔으며 노조활동을 학생과 배려대상에 대한 자원봉사활동으로 발전시켜왔다.
대전교육청 공무원단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사간 지속적인 봉사활동 전개를 통해 노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상생을 넘어 배려와 나눔 중심의 명품 노사문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