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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 톡톡 상상 페스티벌 성료

응모한 77개 팀 중 10개 팀에게 상금 12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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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2.10 15:28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5 콘텐츠 톡톡 상상 페스티벌’이 지난 9일 오후 3시에 대전롯데시티호텔에서 열렸다.

공모에는 총 77개 팀이 참여해 전문가의 서류심사를 거쳐 10개 팀이 7.7대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날 행사는 아이디어 발표와 평가를 통한 순위결정,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본선 진출이 확정된 10개의 팀은 본선 발표회를 위해 일주일 간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아이디어 개선과 발표력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 받았으며, 본선 발표회의 심사는 창업지원 전문 멘토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 5명과 대전문화산업비즈니스협의회 관계자 40명이 시민 평가단으로 심사를 했다.

또한, 상금은 스마트폰 투표를 통해 득표수에 따라 결정하는 방식으로 정해졌으며 전문가 5인은 300만원, 시민 평가단 40인은 600만 원의 상금을 보유하여 두 차례에 걸친 평가를 통해 상금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1위는 조은식 씨가 제안한 아이디어 ‘활동형 현실게임 플랫폼 리버티(Liverty)’가, 2위는 이태훈 씨가 기획한 ‘캐릭터 쉐어링 플랫폼’이 선정돼 각각 300만 원과 14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밖에도 3위로는 김형준 씨가 제안한 ‘개인맞춤형 여행추천 및 정보제공 APP’가 선정돼 상금 130만 원을 받았으며 다른 7개 팀들도 평가단으로부터 고루 상금을 받았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유광훈 상임이사는 “본선에 진출한 팀은 향후 전문가로부터 아이디어 사업화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벤처창업학교 등 창업지원기관의 창업생태계 사업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창업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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