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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휴게소, 조리장 위생관리 위해 '위생전실' 설치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 ISO 22000도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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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2.13 17:4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청주휴게소가 '위생전실'을 설치해 조리장소 출입전 위생점검으로 오염물질을 없애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청주휴게소(소장 장연일)는 조리장소의 보다 체계적인 위생관리와 출입전 위생 점검을 통해 오염물질을 없애기 위해 '위생전실'을 설치했다.

위생전실에는 위생용품 사용법 설명과 위생장화 소독기 및 세척기, 위생가운, 손소독기, 위생마스크 보관함, 위생복 보관함, 위생장비 보관함 등이 비치돼 조리장소를 출입할 때 반드시 거쳐서 위생 점검을 하도록 되어 있다.

김정하 영업주임은 "전보다 휴게소 위생이 많이 개선됐지만 고객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보다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관리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모든 직원의 위생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 ISO 22000'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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