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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4.07 19:5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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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교수는 고분자재료를 이용한 약물전달, 유전자치료, 조직재생공학 등의 융합학문 연구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2009년도 수상자로 결정됐다.
학계에서는 미국 국적이 아닌 과학자가 36년 전통의 클렘슨상을 수상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보고 있다.
박 교수는 그 동안 SCI 논문 203편, 총 논문 피인용횟수 5500회, 논문 피인용영향력 h-지수 45, 국내외특허 25여건 및 다수의 기술실용화 성과를 거뒀다.
현재 5개의 유명 국제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22일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열리는 연례 미국생체재료학회에서 관련 수상식 및 초청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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