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모두 함박웃음을 지으며 의장실에서 2016시무식이 의원 신년인사, 떡케잌 절단, 건배 순으로 짧게 진행하며 소박한 행사로 마쳤다.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5년은 의원과 직원 모두 적극적인 활동으로 아산시의회가 발전하는 한 해였으며 올해는 선진의회를 만드는데 모두 합심해 노력하고 시민들에게 좋은 일만 일어나는 한 해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원 신년인사에서 오안영 부의장은 “연초에 세운 계획 꼭 이룩하고 화합하는 의회가 돼 시민들한테 좋은 모습 보이는 한해”, 유명근 의회운영위원장은 “음지에서 의원활동 보좌하는 직원께 고맙고 다 같이 협력해서 아산시의회 발전을 이루어 선진의회상 정립”, 성시열 총무복지위원장은 “사람이 우선인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다 같이 힘을 모아 시민을 위한 의회 만들자”고 말했다.

또 이기애 산업건설위원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2016년은 의원과 직원은 물론 시민 모두 건강해 행복한 삶을 이루고 모든 이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 박성순 관광발전특별위원장은 “처음 가졌던 설렘과 부푼 가슴으로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강력한 의정활동 펼치겠다”고 말했다.

현인배 의원 “건강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기본요소 같으며 시민 모두 건강하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이야기 나누며 살아가면서 생각하는 것이 아닌 생각하고 살아가는 2016년이 되길 소망”, 김영애 의원은 “아산시의 모든 이들이 함께 더불어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드는데 최선”, 황재만 의원은 “주위 모든 이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던 2015년이었으며 올해는 모두 건강하고 하시는 일 이루는 한해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조철기 의원은 “의회와 시가 힘을 모아 시민의 뜻을 담는 2016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의원과 직원이 힘을 합쳐 시민의 행복을 담는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 김희영 의원은 “2016년은 지난해보다 깊은 집행부와 의회의 관계를 통해 아산시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아산건설위해 노력”, 이영해 의원은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이 있듯이 금년은 전국체전과 올림픽이 열리는 한 해로 건강하고 좀 더 노력해서 시와 의회가 금메달을 따른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