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 건설 관련 단체 상호협력과 이익증진을 도모하는 ‘충북건설단체연합회’가 19일 출범했다.
지역 11개 건설 관련 협회가 참여한 연합회는 이날 오전 청주 썬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초대 회장에는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이, 부회장에는 이선우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안기왕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장이 각각 추대됐다.
참여 협회는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충북도회, 대한건축사협회 충북도회,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충북지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충북지회,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충북도회, 대한건설기계협회 충북지회, 한국소방시설협회 충북도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