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 음성군은 지난 25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대내외 행정 환경변화에 선제적 대응하고 신속한 업무추진을 위해 주요 현안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 2017년 정부예산확보 대상사업 및 공모사업, 현안과제 순으로 보고가 이뤄졌다.
군은 이를 위해 ▲2020 인구늘리기 프로젝트 추진 ▲음성군 장기종합계획 수정계획추진 ▲음성 도시브랜드 개발▲UN평화관 건립 ▲반기문 교육랜드 조성 ▲부윤, 차평, 비선거리, 방축소하천 정비사업 ▲찾아가는 긴급복지지원▲독거노인 공동거주제 추진 ▲외국인 근로자 등 지원센터 조성 ▲세계청소년 태권도 문화축제 ▲지방세수 자주재원 확충 ▲음성읍·대소면사무소 신축 ▲하노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대소전통시장 주차장 조성 ▲찾아가는 종합민원실 운영 ▲대소전통시장 주차장 조성 ▲음성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건립 ▲다올찬 수박 공정육묘장 건립 ▲들깨단지 조성사업 ▲음성군 오리클러스터 사업 ▲로컬푸드 활성화 추진 ▲학교급식 지원센터 설립 ▲명품가로숲길, 백야수목원, 백야오토캠핑장, 가섭산 산림공원 조성,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도로망 (국지도49호선, 국도37호선)확충사업 ▲음성휴게소 하이패스 전용나들목 설치사업 ▲대소~삼성간 지방도확포장사업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공동주택 건립사업 ▲관문지역 간판개선 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성본, 용산, 신천보부, 유촌, 오선산업단지 조성 ▲대소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생극 응천 출렁다리 설치사업 ▲국가 암 검진사업 ▲농기계임대사업 ▲금왕·대소 공공하수처리 증설사업 ▲눈으로 마시는 수도관 설치사업 ▲종합운동장 전광판 교체 ▲음성권역, 대소, 감곡생활체육공원조성 ▲아름다운 음성가꾸기 사업 ▲음성읍 승격 60주년 기념행사 ▲찾아가는 영화관운영 ▲아기주민등록증 발급 ▲친환경 농산물재배 영농체험장 운영 ▲응천 지압산책로 조성사업 ▲감곡면 명소 등 홍보책자 제작 등을 2016년 음성군 주요 현안 과제로 선정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이들 현안사업을 올 한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음성 발전의 가속도를 높이고, 음성의 발전 잠재력을 표출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필용 군수는 “우리 지역의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군민과 함께 군정을 펼쳐 나가야 지속가능한 음성시가 조기에 달성 될 수 있다며 민·관·산·학이 함께 하는 융·복합 행정 추진을 당부 했다”
또한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관리와 국·도비 확보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여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효율적이고 일 잘하는 조직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