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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1.31 14:56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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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회장은 "추운 겨울이나 어려운 시기를 이웃과 함께 이겨내는 것이 금성백조주택의 역할 중 하나”라며 “보다 많은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 점이 아쉬울 뿐이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주택은 명절 선물나눔 행사 이외에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길 수 있도록 각종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임직원들이 성금 968만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고 대전시청에 청년희망펀드 3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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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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