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보원은 유치원과 초·중학교 교원이 수업에 즉시 활용이 가능한 교수용 콘텐츠 개발·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에 보급하는 ICT 활용 교수용 콘텐츠는 2015개정교육과정에서 제시한 교육목표와 내용에 맞춰 교과와 ICT 관련 전문 역량을 가진 현장 교원이 직접 스토리보드를 제작하고 전문 개발업체가 콘텐츠 개발을 진행했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용현 원장은 “학교의 수업 현장에서 ICT 교수용 콘텐츠를 적극 활용토록해 교수·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부응하는 학교교육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대전교육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