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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의원 "허위사실 선거이용… 법적 대응 나설 것"

허위사실 악용 선거개입 엄중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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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3.02 18:01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박완주 의원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4.13 총선을 앞두고 특정 배후세력에 의해 사실인양 퍼지는 허위사실을 악용한 음해중단과 진정성있는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일부 단체가 기자회견을 자청해 법원의 판결과 검찰조사에서 허위사실로 드러난 ‘미성년자 접대부’ ‘비리몸통’ 등 황당한 내용 주장과 일부 언론과 SNS 등을 통해 확산시켜 선거법을 위반하고 명예를 훼손시키고 있다는 것.

그런데 이들의 주장은 이미 1심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이 선고된 사안으로 이 같은 행동에 대해 형사와 민사 등 법적으로 정치적으로 책임져야 할 것으로 강력 경고한다고 밝혔다.

악성루머 양산에도 선출직 의원으로서 그동안 법적 대응을 고사했으나 허위사실을 진실인양 호도하는 행위에 대해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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