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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3.03 10:30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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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결과, 다행히 소나무재선충병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인근 금산군과 청주시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견되어 관계 당국이 방재에 총력을 기울이는 지금, 옥천군 산림녹지과장(이명식)은 “앞으로 드론을 이용한 항공 자체예찰을 강화하고, 산림병해충 예찰인력 7명을 투입하여 청정옥천이 유지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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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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