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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증설 대전 범시민협의회’해단 간담회

국회의원 선거구 (유성) 1석 증가 견인차, 새로운 민·관·정 협력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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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3.03 17:46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국회의원 선거구증설 범시민협의회(상임대표 정교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선택 시장을 비롯한 6자 협의회 참여 위원과 공동대표단 등 10명이 모여 협의회 활동을 종료하는 간담회를 했다.

이날 모임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김인식 시의회의장과 정용기·박범계 새누리당·더민주당 시당위원장, 육동일·최호택 교수와 함께 정교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박희원 상공회의소 회장, 정성욱 전)개발위원회 회장, 이미현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참석해 그간의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참여 기관·단체와 언론의 헌신적인 노력과 역할에 감사를 전했다.

김선공 범시민협의회 공동대표단 간사는 추진 경과보고에서 2014년 헌법재판소의 선거구 불합치 결정을 계기로 유성구의 분리·증설의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발전연구원의 선거구증설 추진방안 학술연구, 선거구 획정위원으로 참여했던 전문가 초청 토론한마당, 추진전략과 로드밉 수립을 위한 관·정 간담회 및 6자 협의회를 구성하게 됐다.

권 시장은“국회의 대전 선거구 증설 결정을 153만 시민과 함께 환영하면서 범시민협의회를 비롯한 참여 기관·단체의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정교순 상임대표를 포함한 민간유공자 8명에 대하여 선거구증설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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