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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우정청, 우체국 PostPay 출시

휴대전화 번호만 있으면 경조금 송금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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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3.03 16:42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충청신문=대전] 류지일 기자 = 우체국의 특화서비스인 경조금 배달 서비스를 핀테크와 접목한 간편송금·간편결제 서비스 ‘PostPay(우체국 페이)’가 3일 출시됐다.

충청지방우정청에 따르면,‘PostPay(우체국 페이)’는 공인인증서 필요 없이 가입할 수 있고, 상대방의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편리하게 경조금을 보낼 수 있는 우체국만의 서비스이다.

특히 바쁜 일상에 일일이 찾아뵙기 어려운 소중한 분께 계좌번호나 주소를 묻기 어려울 경우‘PostPay(우체국 페이)’를 이용함으로써 소중한 시간도 아낄 수 있게 된다.

‘PostPay(우체국 페이)’는 스토어(앱마켓)에서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고 기존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보다도 빨라지고 간편해진 것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잊어버리기 쉬운 경조금을 원하는 날짜에 송금이 가능하도록 예약 기능을 설정하고, 전국 우체국에서 현금교환도 가능해 어르신들이나 미성년자(만14세 이상)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승재 충청지방우정청장은 "우체국 페이를 통해 우체국예금의 보편적 서비스 역할을 제고하고 누구나 금융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과 온·오프라인 핀테크 서비스 개발에 주력해 나가겠다"며 "귀한 시간도 아끼고 따스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경조금 문화 정착에 활기를 불어 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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