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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농어촌공사 도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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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5.11 19:2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김회식)가 지난해 농지은행사업(농지매매·임대차, 과원매매·임대차, 경영회생지원, 임대수탁 등) 종합평가에서 평가항목(사업추진, 정책목표, 사업관리, 고객만족 등)의 고른 득점을 얻어 충북지역본부내 7개지사중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진천지사 전직원이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침체된 농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치단결해 모든 사업을 조기에 완료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이룰 수 있었다고 한다.

진천지사는 올해에도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지은행사업에 약 40억원을 투입해 농가를 지원할 예정으로 특히, 경제 활성화를 위해 80%이상 상반기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며, 4월말 현재 약 77% 사업비를 집행함으로써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덕규 농지은행팀장은 “올해에도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지역농업인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2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지은행사업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농지은행팀(☎043-530-5720~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조길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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