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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대학원 명예박사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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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5.11 19:2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국제문화대학원 대학교는 지난 9일 학교 대강당에서 전통문화 교육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창의력과 충정의 국가관을 가진 자유선진당 이진삼 국회의원에게 명예교육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국제문화대학원 대학교는 공적조서를 통해 “육군참모총장 등 군 생활 32년 동안 군 교육에 남다른 관심으로 군의 전략적 교육정착에 의한 장병사기진작에 기여했고, 또 우방국 군과의 교육과정교류 등으로 국군 위상고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고, 우리의 역사적 전통문화 보존·보호·개발 등에 탁월한 창의력을 발휘, 전통문화분야의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국립 한국전통문화학교의 부여유치 등 교육기반조성에 결정적 역할”을 한 이 의원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이진삼 의원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진삼 의원은 이번 명예박사수여를 계기로 지역발전을 위해 남은 인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진삼 의원은 지난해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래,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전체국회의원 중 지역구 예산을 가장 많이 확보함으로써 부여·청양의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국책사업들을 완전히 끝내게 했으며, 나아가 충남도의 국비확보, 현안과제해결 등 당내의 ‘충남창구’역할을 주도적으로 해오고 있다.

국회에서도 노인복지법일부개정안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설치법 등 4개 법안을 직접 발의하는 등 의정활동도 왕성하게 해오고 있다.

또한 ‘북한체제변화와 한국의 국방안보전략’이란 국방안보 정책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잃어버린 안보 10년을 되찾기 위해 군의 원로로서 선두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진삼 의원은 평소의 지론인 말보다는 실천, 계획보다는 결과로 지역주민과 국가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구의 정치풍토개선과 지역경제발전, 후배양성 등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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