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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 공개 시정에 관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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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07.20 17:33
  • 기자명 By. 조재근기자 기자
대전시민들이 시에서 공개한 시정 중 택지개발 및 원도시 활성화 사업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주요시정 177공개 업무 중 153(86,4%)건을 공개한 결과 시민들의 조회수가 3,162건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개된 내용은 전체공개 대상 177개 중 입력 153건(86.4%), 미 입력 24건(13.6%)이며 우수부서는 농업기술센터로 나타났다.

조회건 총 3,162회로 공개건당 평균 12.8회로 1분기대비 7.2%회 보다 증가했으며 시민들의 최고관심은 “대단위 택지개발사업추진”으로 395조회했다.

시민들의 조회 내용은 ▲ 대단위 택지개발 사업 추진 395회(도시관리과) ▲ 다소비 의약품 등 의 안전성 검사강화 206회(보건환경연구원) ▲ 원도심 활성화 사업추진 152회(도시관리과) ▲ 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 변경 117회(지하철건설본부) ▲ 대전 1, 2 산업단지 정비 107회 (도시환경개선사업단)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민반응을 분석한 결과 대단위 택지개발 사업, 원도심 활성화 사업, 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 변경 사업, 다소비 의약품 등의 안정성 검사 강화 사업 등에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1, 2 산업단지 정비, 대전천 하상도록 철거에 따른 교통정비 사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로 생태복원에 따른 녹지 공간 조성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정비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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