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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7.20 17:35
- 기자명 By. 조재근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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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여름방학 수영교실"은 학생들의 수영실력과 수준 등을 감안, 초급반과 교정반으로 나눠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16명의 전문강사진이 각 시간대별로 교육․운영된다.
운영 회원모집은 지난 10일부터 선착순으로 320명을 접수중에 있고 강습료는 5만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 수영교실은 종전 키 130cm 미만의 학생들은 입장이 불가했으나 지난 6월 4일부터 수위조절판으로 바닥높이를 20cm이상 높인 ‘어린이 전용레인’을 마련, 신장 110cm 이상의 어린이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시립수영장은 지난 2004년 시 체육회로부터 이관 받아 그동안 주요시설 전면 개편해 12,526㎡(10레인)면적으로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매년 운영성과가 향상되고 있다.
시설공단 관계자는 “종전과 같은 주3회 강습,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여름방학 기간 중에는 매일 이용이 가능하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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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근기자 기자
jack33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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