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전역을 방문하는 차량 운전자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선거 행복한 대한민국’ 카드 섹션을 펼쳤고 투표참여 및 정책선거 홍보를 위한 주차 알림판, 차량방향제, 차량용 스티커 등을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23일 대전복합터미널, 30일 유성터미널에서 개인택시 차량 30대의 보닛에 투표참여 깃발을 달고 카퍼레이드를 실시할 예정이며 사전투표일(4월 8일~9일)을 앞둔 4월 6일에도 서대전역에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전시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선거일까지 택시이용객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 및 투표일 등을 적극 안내할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가 정당과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살피고 투표에 꼭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