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예비후보 “신도시 지역 교육 인프라 부족 심각”
강훈식 예비후보 “신도시 지역 교육 인프라 부족 심각”
  • 이강부 기자 leekaldong@dailycc.net
  • 승인 2016.03.1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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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아산시 을 선거구 강훈식 후보는 현장 스케치 세 번째로 새 학기를 맞아 진행되고 있는 용연초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에 참석해 학부모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용연초를 다니는 한 학생의 학부모는 “신도시라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며 일부는 아이들이 중학교 갈 때가 되면 천안으로 이사를 가야한다고도 말하는데 좋은 공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부와 교육청이 제대로 된 지원을 해줘야 하며 자꾸만 바뀌는 대학 입시제도로 엄마들은 불만이 가득하다”고 지적했다.

실제 2008년 수능 등급제 실시, 2009년 수능 등급제 폐지, 2012년 탐구영역 선택 최대 3과목 제한, 2014년 수능에서 국어, 영어, 수학에서 수준별 수능 도입, 2015년 영어 수준별 수능 폐지 등 거의 매년 제도가 도입되고 폐지됐다.

이는 학부모와 학생, 일선 학교의 혼란만 가중시키는 원인이 됐으며 모든 초중고등학교 교육정책이 대학입시에만 초점을 맞춰 우리 아이들은 미래에 대한 꿈을 그려볼 시간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강훈식 후보는 “얼마 전 청소년들이 가장 갖고 싶은 직업 1순위가 임대업주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으며 이는 우리의 자녀들이 자신들의 삶의 방향을 안락함에 둔다는 조사결과며 한참 성장하고 도전해야할 어린 청소년들이 도전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강 후보는 “대학입시를 바라보며 천안으로 이사를 갈 수밖에 없는 아산의 학생들이 아산 안에서 좋은 공교육 시스템과 교육 인프라의 혜택을 받아야하며 이를 위해 신도시를 비롯해 음봉, 둔포면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문화복지시설인 청소년 문화의 집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강 후보는 “아산의 학생들이 이 시대의 Only One을 꿈꿀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고 나아가 중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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