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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5.14 18:4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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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처방학습 서비스는 학기별, 단원별 학생 스스로의 학력 및 학습습관을 온라인 상에서 진단을 받을 수 있고 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형 처방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5개 교과를 각 과목별로 진단문항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진단결과는 영역별 점수, 약점분석, 균형도(그래프와 도표), 채점표 등을 제공해 자신의 학력수준을 알기 쉽게 보여주며 나아가 틀린 문항 및 취약영역에 대한 처방학습도 제공, 오답노트 및 틀린 문항과 관련된 보충, 취약 영역을 학습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연결해주고 있다.
평소 학생들의 학습습관을 진단하고 진단결과에 따른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해 학력 및 학습습관 진단에 대한 궁금한 점, 진단문항에 대한 의문점 등도 해결 가능하다.
대전교육정보원 최재천 원장은 “기존의 진단평가는 학생들의 평가 점수를 기초로 학생들의 학력을 분류하는 것에 그쳤지만 사이버가정학습에서 제공하는 진단, 처방학습은 개인별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자기학력을 진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결과적으로 학력 신장 및 사교육비 절감을 가져올 수 있어 진단평가 방법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말했다.
/조애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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