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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24회 임시회 개회

김인식 의장 “시민의 뜻 반영한 최상의 정책대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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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3.22 10:50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의회가 22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4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 17건(제정 11건)을 포함해 조례안 24건, 건의안 1건, 의견청취의 건 1건, 보고 4건 등 모두 3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황인호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유권자 참정권 보장 촉구 건의안’을 심사의결하고, 전문학 의원의 ‘마권장외발매장 확장계획에 따른 대책’을 비롯, 송대윤 의원의 ‘도안지구 내 중학교 설립 촉구’, 박희진 의원의 ‘오송-대전간 BRT건설에 따른 오정동 산업용재특화거리 민원해결 촉구’, 김동섭 의원의 ‘공공도서관-서점 멤버십 포인트제 도입제안’, 황인호 의원의 ‘학교법인 이사회 관리 및 사립학교법 개정 적극 추진’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김인식 의장은 “제출된 안건에 대한 꼼꼼한 심사와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뜻을 반영한 최상의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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