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아산 갑 선거구를 2인 경선지역으로 분류하고 경선을 통해 이위종 예비후보를 확정했다.
이위종 예비후보는 “당지도부와 공관위, 관계자분들, 성원해주신 아산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그 동안 함께 경쟁하며 아산시민을 위한 열정을 보여주신 조덕호 후보님과의 아름다운 승부에 대해 가슴 깊이 새기며 그 뜻을 이어 받아 본선에서 승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글로벌 경제위기속에 청년실업은 증가하고 우리 가장들은 길거리로 내몰리는 극한의 위기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으나 정작 기득권 정치세력들은 자신들의 밥그릇 싸움으로 국민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위기 속에 이제 저 이위종은 이순신장군의 16대손으로 명량의 거친 물보라 속을 헤치며 12척의 적은배로 오로지 백성의 안위만을 위해 필사즉생의 각오로 치열한 전투를 통해 승리를 이끌었던 그분의 정신을 이어 받아 오만과 자만으로 국민을 외면하는 정치기득권 세력에 맞서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며 국민과 함께 필사즉생의 각오로 본선 승리를 위해 출정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위종 예비후보는 송곡초등학교, 온양중학교, 천안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인문학부(영어영문학 전공)를 졸업하고 전)민주당 아산시 지역위원회 지방자치위원장, 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전)민주당 2012대선 아산시스마트리더, 전)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 체육특별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