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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조랑한우 시식회‘최고의 맛’ 찬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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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5.17 17:4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보은군이 지역의 특산물인 고품질 속리산 황토조랑우랑 한우를 전국에 널리 홍보하기 위한 시식회 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전시관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보은황토한우조랑우랑작목반(회장 양상현)과 공동으로 엄선한 보은황토조랑우랑의 등심과 안심, 특수부위 등을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

농촌진흥청의 명품 한우육성 특성화사업과 연계된 이번 행사에서 보은군은 보은황토한우 조랑우랑 브랜드육 중 최고급인 1++A 등급을 내놓아 시식회장을 찾은 3000여명의 소비자들로 최고의 쇠고기라는 찬사를 받았다.

보은황토한우는 황토의 미네랄과 대추를 접목한 조랑우랑 브랜드로 ISO9001인증과 소시모 우수축산물로 인증 받은 국내 최고의 고급육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충북도 우수농특산품 품질인증,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추진, 농촌진흥청 특성화사업과 연계추진으로 최상의 육질과 최고의 맛을 자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은 황토조랑우랑의 경우 생산이력제 도입, 산·학·연이 연계된 비육컨설팅 등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고급육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속리산의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특수사료 등을 공급해 최고의 명품한우로 승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은/김정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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