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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5.17 18:4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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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합동점검을 식품의약품안전청,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지도·계몽하며 식중독이 발생했거나 과거 발생 경력이 있는 업소를 중점 점검해 식중독 사고 재발방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실태, 용수관리, 종사자 개인위생, 식중독 예방 교육, 식중독발생 우려식품 수거검사 등 식품위생법령 준수사항 이행여부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시는 위반업소에 대해 신속한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또 위반제품은 신속한 회수조치를 취하며 특히 상습·고질업소는 형사고발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을 실천해 건강한 여름을 잘 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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