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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3.23 16:27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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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 업체들의 공사 참여 확대가 절실한 실정”이라며 “공공부문의 지역의무공동도급 확대를 위해 법적, 행정적, 재정적 차원에서 노력하는 것은 물론 민간부문에서도 최대한 설득과 요청으로 우리 지역 업체들의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쟁 입찰을 우선하고 엄격하게 진행되는 공공사업에서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예외적으로 지역의무공동도급을 적용한다”며 “우리 지역에서도 관급 공사든 민간 공사든 지역 업체들이 활발하게 참여하는 제도, 관행 등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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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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