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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5.17 18:5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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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체신청(청장 김 호)은 새로운 전자금융 패러다임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지향적인 전자금융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6년간 운용해온 전자금융시스템의 성능을 대폭적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총 169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다음달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11월 본격 가동할 전망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우체국 전자금융서비스 성능개선 사업은 ▲우체국 전자금융시스템의 노후 장비와 일부 단종된 장비의 교체 및 개선·보완 ▲신규 채널 서비스 도입시 신속하고 적은 비용으로 추가 도입할 수 있도록 채널통합시스템 구축 ▲전자금융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 즉시 제공과 고객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및 DB 개선·보완 ▲전자금융시스템의 정보보호를 강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보완 ▲금융콜센터의 콜현황 관리, 실적관리, 상담원관리, 교육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운영관리시스템 구축 등이다.
김 호 청장은 “국민들이 편리하게 전자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예산 조기 집행으로 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금융시스템 성능 개선 사업과 관련된 내용은 우정사업정보센터 홈페이지(kisc.koreapost.go.kr)와 나라장터(www.g2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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