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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5.17 18:5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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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전우체국에 따르면 봄철 심한 황사와 꽃가루 등 먼지로 오염된 우체통, 각종 광고지 부착으로 훼손된 우체통 등을 수리나 교체해 산뜻한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인터넷과 휴대전화 등으로 인해 개인서신 등의 우편물이 감소함에 따라 우체통 설치수가 줄어드는 요즘, 우체통에 우편물이 아닌 오물로 채워지는 일들이 있어 더욱 안타깝다”며 “우체국의 얼굴 빨간 우체통이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고객감동수준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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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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