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대수 전 청주시장, 친반통일당 후보로 총선 출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03.27 13:15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새누리당 경선에서 탈락한 한대수 전 청주시장이 친반통일당에 입당, 총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 전 시장은 25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꾸는 꿈은 충북 대망론"이라며 "이제 새누리당이라는 굴레를 벗어나서 더욱더 뻗어 나가 저의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친반통일당은 충북 음성이 고향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며 결성된 정당이다.

지난 2월 창당발기인 대회를 가졌고, 3월 중앙당을 창당했다. 같은 달 충북도당도 만들어졌다.

충북의 친반통일당 총선 후보는 한 전 시장이 유일하다.

그는 "충북의 맹주를 자처한 사람은 많았지만 모두 함량 미달이었다"며 "그러나 저의 꿈인 충북 대망론을 이룩한 인재가 우리 앞으로 다가와 있다"고 반 총장을 추켜세웠다.

한 전 시장은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인 제가 국회에서 월남 참전 전우들의 잃어버린 권익을 이루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