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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3 아산시 을 선거구 국민의당 김광만 후보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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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3.27 13:24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아산시 을 선거구 국민의당 김광만 후보는 25일 아산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마치고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 체제에 돌입했다.

김광만 후보는 “대한민국은 G20에 가입해 선진국 반열에 들어선지 오래인데 서민은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상황으로 국민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하고자 국회의원에 출마했으며 전국 253개 선거구에서 가장 구체적이고 미래지향적이며 실현 가능한 공약이라고 자부하며 불도저라고 불릴 정도로 강력한 실천력을 동반하고 있고 총선까지 정정당당하게 정책과 구체적인 공약으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광만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이번 선거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선거가 돼야 하며 초등학교 아이들부터 40대 이상의 중장년층까지 정규교육과 평생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기업가 정신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휴대폰, 자동차로 먹고 사는 시대가 끝나가며 앞으로 20년, 30년을 뭘 먹고 살지 정치가 답해야 하며 더 늦으면 기회가 없어 김광만은 땀 흘려 일하는 국민 편에서 답을 찾겠다”는 것이다.

또 “50대 만학도로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생의 시간을 보내면서 젊은이들과 교류하고 그들과 같이 고민을 나눴으며 미래의 우리 아산이 나아갈 길을 고민하며 학생들과 청년 그리고 중장년층 역시도 미래기술을 수용할 수 있도록 교육 혜택을 받아야 우리나라의 세대 갈등과 경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로 이런 신념과 가장 부합하는 국민의당이라는 배에 올랐다”며 당과 관련해 언급했다.

이어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의 독식 구조는 서로 적대시하고 타협할 수 없는 이분법적인 국론 분열로 귀결되며 제왕적인 정당구조를 통해 국회의원들이 권력구조에 몰입 돼 국회의원의 본분인 입법, 정책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으며 국민의 대표로서 자기 목소리를 내거나 다른 주장을 하면 정치적으로 축출당하는 현 국회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아직 신도시 지역 유권자분들에게 덜 알려져 있지만 총선에 가까워질수록 유권자분들은 저의 근본적인 문제의식과 해결방안에 동의하시고 지지해 주실 것이라 확신하며 아산발전을 위한 실력과 추진력, 의회정치의 실제 경험이 누가 더 나은지 현명하게 판단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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