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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3.27 18:08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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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선의의 공천경쟁 벌인 김인태, 윤석대, 이규태, 조성천 예비후보와 황진산 전 대전시의회 의장을 5인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각계 707명이 참여한 가운데 27일 오후 5시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했다.
이재선 후보는 이날 발대식에서 “제18대 국회 공약이행률 충청권 1위로 회색도심에 녹색문화예술 공간을 디자인해 한밭수목원과 대전예술의 전당 건립, 서구보건소 이전 건립 성과를 이뤄냈듯 이번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여당 내 중진의원으로 확실한 지역 대변자로서 지역현안을 해결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공약으로는 ▲월평둔산권 내 여고 추가 신설, ▲행정역사박물관 및 명품도서관 건립, ▲정부대전청사내 2만8천평 유휴부지 대전시로 이관해 지역상권 활성화 등 공약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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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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