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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선거관위원회, 다누리센터 사전투표 체험행사 실시

선거법안내 및 선거법위반행위신고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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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3.28 12:54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단양군 다누리센터 도서관에서 성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선거권이 있는 지역 주민과 미래유권자인 아이들 모두가 투표참여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선거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홍보동영상 및 공명선거 홍보 애니메이션 상영, 참참이와 함께 사진 찍기, 투표용지 발급장비 활용 사전투표 체험을 했다.

특히, 사전투표 체험에서는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새로 바뀌게 되는 투표용지를 미리 확인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단양군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인 오는 4월 13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4월 8일~4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학연·지연이 아닌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 자질을 꼼꼼히 비교해 보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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