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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청춘 응원 TV광고 2탄 공개

‘여행’과 ’창업’ 주제로 청춘들의 짜릿한 도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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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3.28 18:57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충청신문=대전] 류지일 기자 = 젊음의 대표맥주 ‘카스’가 각박한 현실을 살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응원 메시지 2탄을 준비했다.

오비맥주는 대표 브랜드 카스가 청춘들의 가장 큰 바람이자 고민인 여행과 취업을 소재로 만든 청춘 응원 캠페인의 두 번째 TV광고를 29일 온에어한다.

이번 TV광고는 2가지 버전이다. 첫 번째 ‘1인 크리에이터’편은 무전 여행 과정을 영화로 만든 청춘들의 짜릿한 도전을 보여준다. 청춘들이 고달프지만 유쾌한 여정을 직접 카메라에 담고, 한강 둔치에서 즉석 상영회를 펼쳐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이끌어 내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두 번째 ‘푸드트럭’편은 셰프를 꿈꾸던 청년의 창업 도전기를 다룬다. 호텔이나 대형 음식점에 취업하는 대신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해 푸드트럭을 창업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도전하는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카스의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청춘들의 거침없는 도전 스토리를 통해 더 많은 젊은이들과 소통하고자 했다”며 “청춘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카스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 신규 광고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스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cas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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