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03.31 13:26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SNS 기사보내기
임종석 변호사를 단장으로 한 부정선거감시단은 조혜연 변호사 등 법조계 인사 등 약 1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배방, 탕정, 음봉, 둔포, 염치, 인주, 영인, 송악 등 아산 을 선거구를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임 단장은 인사말에서 “불법 부정 없는 아름다운 선거 만들어 나갈 것이며 감시한 결과 중 비방,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선거관리위원회와 경검에 신고 고발하는 등의 강력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14일 동안 치열하게 법을 준수하며 준수여부를 확인하겠으며 보다 깨끗한 선거, 보다 공정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부정선거감시단은 가능한 범위에서 선거관리위원회나 경찰과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불법 부정선거에 대해 적극 대처할 계획이며 투표일인 13일 선거마감 시간까지 1일 3교대 시스템으로 24시간 운영된다.
필자소개
이강부 기자
leekaldong@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