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새누리당 천안갑 박찬우 후보는 7일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신부동 방죽안오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우중의 대세몰이를 이어갔다.
박 후보는 “선거가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많은 시민들이 자신에게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고 있다”며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자신에게 몰표를 몰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내수침체로 성장동력은 꺼져가고 있고 3포세대라 불리는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국가의 지속발전을 추동할 신성장동력을 마련해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 유일한 후보”임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33년간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쌓은 풍부한 국정경험을 토대로 국가와 지역을 발전시키는 일꾼이 되겠다”며 “계획을 실천할 경륜과 능력을 겸비한 박찬우와 함께 미래를 열어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천안의 중심지인 신부동상권 발전을 위한 신부동상인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문화와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천안의 중심상권으로 발전 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