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여성농업인의 출산 후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지시설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촌 고령자 공동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해 농촌지역 고령자 및 노인독거가구의 주거.영양.위생 여건 등을 지원하고, 농촌지역 공공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공동급식시설, 작은 목욕탕 등 지역공동체 시설을 확대.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여성농업인이 출산 시 인력지원을 위해 농가도우미 사업을 늘리고 소규모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 등을 공약했다.
정 후보는“도·농 상생발전을 통해 통합청주시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농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공동체시설 확대로 살기좋은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