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4·13 총선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며 한국매니페스토충남본부가 충남지역 제20대 총선 후보들이 제시한 공약들을 분석 발표한 평가에서 이명수 후보의 공약은 경쟁후보와 비교할 때 공약지평(공약제시분야의 폭)과 공약심도(공약제시의 구체성 및 실현방법) 모두 월등히 높게 평가된 것으로 발표됐다.
이명수 후보는 “이번 아산시 갑 지역구 선거의 핵심은 일 잘하는 삼선이냐 일 배우는 초선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로 아산과 아산시민을 향한 봉사와 헌신, 섬김 정치의 적임자가 누구인지 믿고 맡겨서 일 잘할 수 있는 인물이 누구인지를 아산시민들께서 분명하게 가려주실 것”이라면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여야를 막론하고 지역별 판세와 여론조사 발표 자료에 따라 크게 앞선 후보로 보도되고 있는 기호 1번 이명수 후보는 “지난 8년과 같이 앞으로의 4년도 변함없이 더 열심히 일하겠다. 아산시민을 일등으로 섬기겠다. 아산과 충남의 자존심으로 일 하는 국회를 반드시 만들겠다. 아산과 충남이 배출할 일 잘하는 삼선의 힘으로 아산 큰 발전을 이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비장한 자세로 말했다.
한편 이명수 후보는 “이번 4·13 선거는 유례없이 깨끗하게 치러지고 있는 선거로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문화로 뿌리내려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정정당당하게 임 할 것이며 4·13선거 막판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막가파식 음해와 근거 없는 중상모략식의 선거전으로 변하면 안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