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찬은 홍의원이 당료 출신으로 당직자들의 숨은 노고를 누구보다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총선이 끝난 이후 제일 먼저 당직자들을 찾아 그동안 고생한 당직자들을 격려한 것이다.
또한 홍의원은 “제1사무부총장으로서 총선 과정에서 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한 분들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며 “만족할 만한 선거결과는 아니지만 당의 숨은 일꾼들로서 최선을 다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총선 이후 당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별도의 행사를 가진 의원은 홍의원이 유일하며 청년시절 당직자로 정치에 입문한 당료 출신으로서 당직자들의 노고를 우선적으로 격려 하는 것이라고 의원실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