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통 회원제 클럽…'세종 에머슨 컨트리클럽' 호응

가족·친지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회원 혜택 대폭 늘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04.19 15:27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 세종시 유일한 정통 회원제 '세종 에머슨 컨트리클럽'의 마운틴 9번 두번째 홀.
[충청신문=세종] 김덕용 기자 = 세종 에머슨 컨트리클럽은 최근 클럽하우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회원들이 가족이나 친지들과 좀 더 편리하고 즐겁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회원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여성고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대대적으로 여성락커 확장공사와 함께 새로운 분위기를 위해 클럽하우스 내부 리모델링으로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회원 및 내장객들의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는 회원 외 배우자 또는 직계가족 한 사람만 준회원으로 등록 가능했다.

이번에 확대된 회원 혜택은 타인도 등록이 가능한 지명회원 1명과 장인장모와 형제자매까지 등록 가능한 패밀리회원 2인을 추가로 지정 등록 할 수 있도록 해 회원 1명당 최대 4명까지 회원 혜택이 가도록 확대한 것.

서울과 세종을 잇는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이 확정되어 앞으로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용이해짐에 따라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춘길 사장은 "정부에서 수십조 원을 들여 세종시를 대한민국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건설하면서 앞으로 행정수도기능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세종시의 밝은 미래 가치에 걸맞게 세종 에머슨 컨트리클럽은 세종시의 유일한 회원제 클럽으로 사명감을 갖고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서비스 그리고, 지속적인 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중부권 최고의 명문 클럽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세종 에머슨 컨트리클럽은 세종시 전의면 150만㎡의 부지에 페어웨이가 넓은 골프코스에 27홀 규모로 1992년 개장했다.

전장이 총 9375m로 중부권 최장 코스를 자랑한다. 홀 하나 하나가 숲에 의해 독립성을 갖게 돼 프라이버시를 겸비했고, 티박스와 그린의 고저차가 거의 없는 완만한 평지형 코스이다. 기본에 충실하며 넓고 평탄하면서도 홀마다 지형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변화와 리듬을 주어 라운딩 하는 재미가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