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흡연의 위험성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 금연의 중요성을 홍보,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렸다.
우리나라 청소년 흡연율을 OECD 가입국 중에서 2위로 두 번째로 높은 나라이며, 흡연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학교전담경찰관 이혜진 경사는 “청소년 흡연은 비행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 청소년의 선도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청소년 보호활동에 민·관이 힘을 모아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