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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5.10 16:45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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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의원은 시범노선을 교통수요가 많은 곳을 연결해 경제성을 극대화해야만 국비확보가 수월해져 본 사업을 하루라도 앞당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충남대(1만9000명)와 목원대(9000명) 학생들의 통학수요와 도안신도시(4만3000명)의 대규모 주거지 통행수요를 연결하기 위해 목원대학교까지 연장해 연결하는 것이 장기적인 전망에서 가장 타당한 방안이라고 주장했다.
송대윤 의원은 “지속적으로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사업을 유성온천역부터 목원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건의한 결과, 지난 4월 26일 권선택 대전시장도 2호선 1단계 사업을 목원대까지의 추가 연장을 결정한다는 발표가 있었던 만큼 시범노선 결정에 있어서도 유연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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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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