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안장헌 의원, 아산시 예산편성 발전방향 제안

"세입세출 편성과정 최종 점검할 수 있는 방안 있어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05.16 15:28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16일 이례적으로 아산시의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희영)가 상임위가 개최되기 30분 전에 열어 기획예산법무담당관으로부터 201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보충설명을 들었다.

제2차 예결위 개최는 지난 제1차 예결위에서 안장헌 의원이 건의한 것으로 제1회 추경예산안이 본 예산과 많은 차이가 나는 사유와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안장헌 의원은 “본예산과 추경예산의 차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인근 시군도 10~20%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아산시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구조적 원인을 찾아내 본예산과 추경예산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세입세출 편성과정에서 최종 점검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밖에도 안 의원은 순세계잉여금과 의무적 경비 반영여부, 일부예산이 본예산보다 해마다 추경에 증액되는 사유 등을 질문하며 “세입인 순세계잉여금과 지방소득세에 대한 정확한 전망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본예산 편성 시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한 예산법무담당관은 국도비, 순세계잉여금, 지방소득세가 매년 초에 확정되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점에 대해 답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