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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결특위, 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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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5.22 13:58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제225회 임시회’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을 처리했다.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병철)는 이날 제1차 회의를 열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16년도 제1회 대전시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총규모는 금년도 기정예산액 대비 7.9%인 1267억 8300만원이 증액된 1조 7369억 8200만원으로 23일 예산안 조정을 거쳐 의결한다.

먼저 박희진 의원(대덕구1, 새누리당)은 “사립유치원에 대한 정책 설명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과, “녹색어머니회 지원 사업이 목적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원휘 의원(유성구4, 더불어민주당)은 “2016년 지방교육채를 875억9500만원이나 발행하면서 국외연수를 위해 추경 예산에 편성하는 사유”를 따져 묻고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예산편성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윤기식 의원(동구2, 더불어민주당)은 “학교폭력에 있어 책임 교사의 역량을 높혀 나가고 중장기 계획을 통한 구체적인 대책마련”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경시 의원(서구2, 새누리당)은 “통일대비교육 예산에 대해서도 사업의 취지에 맞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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